은행 연체율 4년9개월 만에 최고…가계·기업대출↑ [앵커] 지난 2월 은행 연체율이 4년 9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가계와 기업대출 모두 동반 상승했는데요. 은행권은 물론 카드업계까지도 연체율이 오르고 있어 금융업계 전반에서 건전성 관리 강화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수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2월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은 0.51%. 0.5%대로 오른 건 2019년 5월 이후 처음입니다. 최근...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4240151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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