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조정에도 의료계 냉랭…출구 안 보이는 '의대 증원' [앵커] 정부가 내년도 의대 정원을 일부 조정하겠다고 밝히면서,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습니다. 다만 정부의 조정안에도 의사들의 반응은 차갑기만 합니다. 박지운 기자입니다. [기자] 당초 2,000명으로 예정돼 있던 의대 증원 규모는 최대 절반까지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19일) 대학 측이 희망하는 경우 2025학년도에 한해 신입생 정...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4200062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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