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고수온 등 기후 변화 영향으로 오징어의 어획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전국 연근해 살오징어 생산량은 1년 전보다 42% 줄어든 1만3,546톤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2004년 21만3천톤과 비교하면 약 20만톤이 줄어 16분의 1 수준이 된 겁니다. 전국 오징어 생산량은 1990년대 이후 10만톤 이상을 유지하다, 2017년 처음으로 10만톤 아래로 떨어진 이후 2021년 6만1천톤을 기록한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420094932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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