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의대 정원 조정'에도 의사들 "원점 재논의해야" [앵커] 정부가 내년도 의대 정원을 일부 조정하겠다고 밝혔지만, 의사들은 냉담한 반응입니다. 병원 복귀를 이끌어낼 수 있을 거라는 전망도 한때 나왔지만, 전공의들은 '원점 재논의'라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홍서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천 명 증원'을 고수하던 정부가 한발 물러섰지만, 의사들의 반응은 차갑습니다. 세계의사회장과 면담을 가진 임현택 의협회장 당선인은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4200004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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