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해 국내 기업 10곳 중 4곳 이상이 영업이익으로 이자 비용도 감당하지 못하는 한계 기업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11일) 발표한 '2024년 기업경영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외부 감사 대상인 비금융 영리법인 기업 3만4천여곳 중에서 이자보상비율이 100% 미만인 기업은 40.9%에 달했습니다. 이는 역대 최대 수준으로, 2023년도 39%보다 1.9%p(포인트) 더 올랐습니다. 이자보상...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6111535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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