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금융당국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금융회사 주택담보대출 취급에 대한 관리·감독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및 기관들과 가계부채 점검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올해 2월부터 주택 거래량이 증가한 영향으로 5월 가계대출 증가폭이 주택담보대출 위주로 확대됐다"고 진단했습니다. 권대영 금융위 사무처장은 "최근 금리인하 기조, 주택시장 호조 등 가계부채의...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61114534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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