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응급실에 군의관 추가 투입…실효성 논란 [앵커] 응급실 운영을 제한하는 병원이 잇따르면서 정부가 군의관 추가 투입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군의관이나 공중보건의사가 응급실 전문의 역할을 대신하긴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홍서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가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 추가 파견을 시작했습니다. 총 250명 가운데 15명은 의료진 부족이 심각한 병원 5곳에 우선 투입됐습니다. 이중 응급의학을 전공한 군의관은 8명입니...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9040185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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