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장 "우리금융 나눠먹기 문화 팽배"…경영진 정조준 [앵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손태승 전 회장 부당대출 의혹이 불거진 우리금융을 또다시 직격했습니다. 관련 대출이 일어난 건 과거 일이지만, 현 경영진도 개선의지가 크게 없는 것 같다고 비판했는데요. 보험사 인수 과정에서 소통이 없었던 점도 지적했습니다. 김수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우리금융을 향해 '신뢰가 깨졌다'고 언급했던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번엔 사태 대응과 관련해 조...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904016700641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90401670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