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환자 9년새 절반으로…발생률 여전히 OECD 1위 결핵 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줄고 있지만, 발생률은 26년째 경제개발협력기구 OECD 회원국들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의 '제3차 결핵관리종합계획'에 따르면, 지난해 결핵 환자는 2만여 명으로 한 해 사이 8% 줄었습니다. 9년 전인 2013년 4만 5,000여 명과 비교하면 절반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반면, 결핵 발생률은 인구 10만 명당 44명으로 OECD 평균의 ...
원문출처 : http://www.yonhapnewstv.co.kr/news/MYH202303240176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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