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사외이사 대부분 연임…갈길 먼 지배구조 개편 [앵커] 4대 금융지주의 정기 주주총회가 잇따라 열려 2명의 회장이 새로 선임됐습니다. 하지만 거수기라는 비판을 받아온 사외이사는 금융당국이 개혁 의지를 내비쳤음에도 대부분 연임했습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4대 금융지주 정기 주주총회에서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과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이 새로 선임됐습니다. "주주님과 고객님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성장을 이끌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
원문출처 : http://www.yonhapnewstv.co.kr/news/MYH202303240169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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