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속 2차·전문병원 역할 부각…"의료전달체계 개선" [앵커]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뒤로 2차 병원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상급종합병원이 중증 환자 중심으로 축소되면서 경증 환자들은 종합병원으로 향하고 있는데요. 병원 간의 역할 분담이 이제야 제대로 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홍서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의 한 종합병원, 오전부터 환자들로 북적입니다. "제가 눈 때문에 왔거든요. 전문의가 있어서 아주 잘 보시고 그래요." "여...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3130164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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