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판매 위축에도 하이브리드는 약진…비중 절반 넘어 [앵커] 고금리, 고물가의 영향으로 소비 심리가 얼어붙으면서 국내 자동차 판매량이 큰 폭으로 줄고 있습니다. 승승장구하던 수입차 시장도 위축된 모습인데,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만 늘고 있습니다.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국내 신차 등록 대수는 11만2천여대. 1년 전에 비해 17.3% 줄었습니다. 고금리, 고물가의 영향으로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은 것으로 분석되는데, 판매 가격...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3160004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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