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국 부지에 임대주택…기업형 장기임대 확대 [앵커] 잇따른 전세사기와 역전세로 서민들의 주거 불안이 커졌습니다. 정부가 기업형 장기임대를 육성하겠다고 나선 이유인데, 임대료 규제를 풀고 세제 혜택을 줘 기업들을 끌어들이는게 핵심입니다. 박효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동대문의 약 800세대가 거주하는 임대주택입니다. KT가 과거 전화국 부지를 활용해 소형주택을 지어 운영까지 합니다. 주로 20~30대 1인 가구가 많이 거주하고...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3160017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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