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은행권 금융 사고…내부통제 실효성 의문 [앵커] 횡령과 배임 등 은행권의 금융 사고는 잊을 만하면 발생하고 있죠. 은행들은 준법감시를 통해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있는데요. 다만, 준법감시인의 독립성이 약하다 보니 실효성에 대한 비판도 적지 않습니다. 문형민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 지역의 한 신협에서 4억 3천만원 규모의 횡령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지역 지점 직원이 2018년 11월부터 4년 동안 횡령한 사실...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3270174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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