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보건의 투입됐지만…의료 공백 해소에 '역부족' [앵커] 의대 정원 증원을 두고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장기화하면서 현장을 지키는 의료진의 피로도는 높아만 가고 있습니다. 정부가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공중보건의 등을 파견했지만 역부족이라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엄승현 기자입니다. [기자] 전북지역 내 전공의 수는 모두 433명, 이 가운데 87%인 377명이 현재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전공의들은 주로 입원환자 관리, 차트 작성, 수술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3140168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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