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재명 대통령의 다자외교 데뷔전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통상외교 정책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의 관세 타결과 함께 수출 다변화가 우선 정책으로 꼽힙니다. 배진솔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익과 실용'이라는 방향성 아래, 이재명 대통령은 미국·일본·중국과 정상급 외교 접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음주 G7 정상회의에 참석하며 그간 공백 상태였던 정상외교가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 대통령...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61019512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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