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기업분석] 크래프톤_TCP 히트 여부/규모에 대한 판단 및 의사결정 필요
분류 성장동력산업 판매자 정한솔 조회수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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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날짜 : 2022-09-30 
출처 : 증권사 
페이지 수 : 10 

3Q22 Preview: QoQ Flat down, YoY 부진 & 컨센서스 다소 미달 전망 3Q22 연결영업실적은 매출 4,412억원(qoq 4.1%, yoy -15.5%), 영업이익 1,601억원 (qoq -1.3%, yoy -18.0%)으로서 QoQ 소폭 부진, YoY 다소 부진함과 아울러 컨센서스 대비 다소 미달할 것으로 전망한다. 1) 매출은 모바일게임의 부진을 PC게임이 만회하며 QoQ로는 4.1%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 ① PC게임 매출은 배그 PC가 6월 및 8월 성장 형 무기 오픈, 1-2Q 부진의 원인이었던 무료 G코인 6월부터 안정화, 8월 어세씬크리드 및 9월 슈퍼카 맥라렌 콜라보 등 2개 콜라보 효과 호조, 신규 BM(제작소) 반응 호조 등 으로 전분기 대비 40% 이상 급반등하며 전년동기와 유사한 수준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한 다. ② 모바일게임 매출은 전분기 대비 6.6%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는데 이는 배그 모바 일 인도 외 지역, 화평정영 중국, 배그: New State 글로벌 등은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로 선방하나 전체 모바일게임 매출의 한 자릿수 후반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는 배그 모바일 인도(BGMI)가 인도정부로부터 7/29부터 신규 앱 다운로드 및 업데이트 금지 처분을 받 으며 8-9월 2개월치 매출이 없어짐에 따라 전분기 대비 대폭 감소할 것이기 때문이다. 2) 영업이익은 12/2 글로벌 론칭 예정인 The Callisto Protocol PC/콘솔에 대한 사전마케 팅 등으로 마케팅비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QoQ 1.3% 감소할 것으로 추정한다. 1차 핵심 관건은 12/2 론칭 예정인 TCP PC/콘솔의 히트 여부 및 규모 6월부터 사전판매에 돌입했고 12/2 글로벌 본론칭이 단행될 예정인 [The Callisto Protocol PC/콘솔]의 히트 여부 및 규모가 1차 핵심 관건이다. TCP는 AAA급 PC/콘솔 타이틀로서 빅히트 기대감이 상당히 높은 타이틀이다. 당사에서는 PC/콘솔 합산 기준 판 매량은 론칭 첫 분기(사전판매 포함) 310만장, 1년 누적 600만장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이 는 최근 몇몇 AAA급 PC/콘솔 타이틀의 블록버스트급 히트수준(초반 500만장, 1년 누적 1,000만장)에 비해서는 보수적인 관점을 견지한 것이다. 박스당 가격은 67$ 정도(구 콘 솔기계 60$, 신 콘솔기계 70$)로, 4Q22 환율은 1,430원으로 가정했으며 콘솔 : PC 비 중은 70 : 30으로 배분했다. 콘솔의 경우 MS, 소니 등에 대한 플랫폼 수수료 30% 및 제 반비용 20%를 제외한 50%(총액매출 대비)를 순액매출로 추정했다. PC의 경우 총액매출 로 추정하되 스팀에 대한 플랫폼 수수료 20%를 반영했다. 회사 계획대로 패키지 판매는 몇 개 분기 매출 이연을 하지 않고 판매 시점에 일괄 매출 인식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TP 28만원, Buy 의견으로 이닛. TCP 히트수준에 따른 판단이 현실적 TCP PC/콘솔을 위와 같이 추정할 경우 현재주가는 2023E 지배주주 EPS 대비 PER가 17배 정도에 불과하여 국내 상위 게임주들 대비 상대적으로 저평가이다. 다만, 동사 타이 틀인 [배그: NEW STATE]를 포함하여 최근 수년간 다수의 최상위 수준의 기대신작들이 흥행에 실폐했던 사례들을 감안하면 TCP의 흥행 여부나 수준도 사전에 예단하기는 어렵 다. 따라서, TCP 흥행 여부 및 규모에 대한 판단을 바탕으로 의사결정을 단행하는 것이 현실적인 투자대응이라 판단한다. 개발 중인 신작은 다수이나 TCP 이후 가까운 시기에 TCP급 기대신작 일정이 없다는 점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 그러나, TCP가 론칭 초반에 는 패키지 판매만 하나 내년에는 DLC(Downloadable Contents) 출시로 인게임 아이템 매출이 발생하며 Life Cycle을 연장할 수 있다는 점, 싱글플레이 서바이벌 호러 장르가 넓 은 틈새 유저층을 확보하고 있어 초반 대량 판매 후 급감 공식보다는 내년 이후에도 꾸준 한 판매가 이어질 수도 있다는 점(롱테일 효과) 등은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화면 캡처 2022-10-04 11435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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