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기업분석] 삼성물산_해외건설 수주액 넘버 원
분류 성장동력산업 판매자 정한솔 조회수 37
용량 777.92KB 필요한 K-데이터 3도토리
파일 이름 용량 잔여일 잔여횟수 상태 다운로드
[기업분석] 삼성물산_해외건설 수주액 넘버 원.pdf 777.92KB - - - 다운로드
데이터날짜 : 2022-09-28 
출처 : 증권사 
페이지 수 :

중동시장 발주 확대에 동사 수혜 가능할 듯 중동 산유국의 경우 균형재정 유가 대비 시장 유가가 높을 경우 발주를 확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그 동안의 유가수준 등을 고려할 때 향후 중동시장 발주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환경하에서 지난해 11 월에 동사는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MISA)와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지 개발 사업 및 인프라 확장 공사 등에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사우디 국가혁신전략인 에 맞춰 도시개발, 그린에너지, 인프라 확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향후 협업을 기대할 수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제 2 의 중동 붐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는 네옴시티 프로젝트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북서부 홍해 인근 2 만 6500 ㎢ 부지에 탄소제로의 친환경 스마트 미래 도시를 짓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5000 억 달러에 이르는 세계 최대 규모 인프라 사업이다. 사우디의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주도하고 있으며, 석유에 의존해온 사우디 경제를 첨단 제조업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수립한 의 핵심 프로젝트다. 네옴시티는 총길이 170 ㎞에 달하는 자급자족형 직선도시 과 바다 위에 떠 있는 팔각형 첨단 산업 단지 , 대규모 친환경 산악 관광 단지 로 구성되며, 높이 500m 에 세계 최대 너비를 가진 쌍둥이 빌딩도 들어설 예정이다. 1 차 완공 목표는 2025 년으로 도시에 필요한 주택·항만·철도·에너지 시설 등 대규모 인프라 입찰이 현재 진행 중이다. 그 중에서도 은 지상은 보행자를 위한 친환경 공간이, 지하에는 철도와 도로 등 교통 인프라가 위치하는 형태의 직선도시로 건설된다. 이러한 의 인프라 공사 일환으로 동사와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네옴 지하에 총 28 ㎞ 길이의 고속·화물 철도 서비스를 위한 터널을 뚫는 공사를 수주하였다. 무엇보다 동사는 세계 최고층 빌딩인 아랍에미리트 건설에 참여하였기 때문에 향후 네옴시티 프로젝트과 관련하여 초고층 빌딩 뿐만 아니라 다수의 주택 및 플랜트 사업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건설부문 신규수주 증가 등이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끌 듯 지난해 건설부문 신규수주의 경우 국내 5.4 조원, 해외 7.6 조원 등 13 조원을 달성하였다. 올해 건설부문의 신규수주는 국내 6.9 조원, 해외 4.8 조원 등 11.7 조원을 목표치로 제시하였는데, 상반기 신규수주 금액 등을 고려할 때 올해 신규수주는 14 조원 이상으로 예상된다. 올해 상반기 건설부문 신규수주의 경우 국내 5.1 조원, 해외 3.5 조원 등 8.6 조원을 달성하면서 호조세를 보였다. 즉, 평택 반도체 3 기 3.0 조원, 미국 Taylor 1.0 조원, 베트남 발전 0.6 조원, 방배 6 0.4 조원, 기흥 SDR 0.6 조원 등 하이테크 중심으로 신규수주가 이루어졌다. 올해 하반기에도 신규수주의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8 월에는 카타르 국영에너지 회사인 카타르에너지(QatarEnergy)가 발주한 총 발전용량 875MW 규모,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를 약 8000 억원의 공사금액에 수주하였다. 또한 이번 달에는 평택 4 기 FAB 동/복합동 골조공사 등에 대하여 2.6 조원 규모로 수주하였다. 이와 같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건설부문 신규수주 증가 등으로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끌 것이며, 향후 실적개선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

화면 캡처 2022-10-04 113041.jpg

 

 



※ 본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각 저작물의 저작권은 자료제공사에 있으며 각 저작물의 견해와 DATA 365와는 견해가 다를 수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K-데이터 판매자
K데이터 무통장 입금을 통한 충전 방법
5087 성장동력산업 [기술분석] 이스라엘 국방력과 기술 동향 5도토리 국준아
5086 성장동력산업 [정책분석] 주요국 농업인 연금제도 사례와 시사점 9도토리 국준아
5085 성장동력산업 [정책분석] 독일 산업연구협회연합회(AiF) R&D 프로그램 및 제도 현황 5도토리 국준아
5084 성장동력산업 [산업분석] 화학분야_NCC 회복의 서막이 시작되다 9도토리 이지훈
5083 성장동력산업 [산업분석] 통신서비스분야_Weekly(11/07~11/11): 구현모 대표, 연임 의 사 공식화 3도토리 이지훈
5082 성장동력산업 [산업분석] 은행분야_2023 연간 전망: 뿌리깊은 나무는 아니 흔들려 7도토리 이지훈
5081 성장동력산업 [산업분석] 전기전자분야_월간 디스플레이 패널 동향 3도토리 이지훈
5080 생명공학/바이오 [산업분석] 음식료/유통분야_2023년 전망 시리즈 9도토리 이지훈
5079 성장동력산업 [산업분석] ESG분야_2023 년 신재생에너지 투자 확대 9도토리 이지훈
5078 성장동력산업 [산업분석] 전지분야_전지에 전지를 무는 이야기 9도토리 이지훈
5077 성장동력산업 [산업분석] 자동차분야_닥쳐오는 매크로 위기, 한국 자동차의 돌파구는? 9도토리 이지훈
5076 성장동력산업 [산업분석] 지주회사분야_ 삼성생명법, 국회 논의 시동 3도토리 이지훈
5075 성장동력산업 [산업분석] 반도체분야_약화된 불확실성 3도토리 이지훈
5074 성장동력산업 [산업분석] IT분야_10월 대만 IT 매출 분석 3도토리 이지훈
5073 성장동력산업 [산업분석] 건설분야_2023년 전망: 태풍이 지나가면 9도토리 강정훈
5072 성장동력산업 [산업분석] ESG분야_그린워싱 예방을 위한 환경평가 개선방안 7도토리 강정훈
5071 성장동력산업 [산업분석] 반도체분야_2023년 전망시리즈 5도토리 강정훈
5070 성장동력산업 [산업분석] 철강금속분야_공급보다는 수요를 움직일 정책 변화 필요 7도토리 강정훈
5069 성장동력산업 [산업분석] 통신서비스분야_B2B에서 길을 찾는다 7도토리 강정훈
5068 성장동력산업 [산업분석] 인터넷분야_3Q22 실적을 마무리하며 5도토리 강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