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일본_전기차용 폐배터리 재활용 산업 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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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노민우 | 조회수 | 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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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64.41MB | 필요한 K-데이터 | 5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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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 일본_전기차용 폐배터리 재활용 산업 동향.pdf | 64.41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3-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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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증권사 |
페이지 수 : | 6 |
일본 자동차 산업 동향 및 전기차 동향
일본의 스가(菅) 전 총리는 2021년 1월 18일 시정 방침 연설에서 "2035년까지 신차 판매로 전동차 100%를 실현하겠다"고 선언해, ‘2050년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2021년 6월에 공표한 ‘녹색성장전략’ 안에서 전동차 보급 정책으로, ▲2030년까지 상용 소형차 신차 판매의 20~30%를 전동차(EV, PHEV, HEV, FCV)*로 한정, ▲2035년까지 승용차 신차 판매의 100%를 전동차로 한정, ▲2040년까지 상용 소형 신차 판매의 100%를 전동차 및 탈탄소 연료차(합성연료[CO₂ 배출이 실질 제로인 연료]를 사용한 차)로 한정 등 2035년 전후를 목표로 EV화 추진 정책 및 규제 도입으로 탈탄소 사회 실현을 향한 정책을 내놓았다.
주: * 자동차 분류 - 내연기관차(ICE, Internal Combustion Engine): 내부 연소 엔진을 장착해 휘발유나 경유를 이용하는 차량
- 전기차(BEV, Battery Electric Vehicle = EV): 100% 전기를 이용하는 차량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PHEV, Plug-in HEV): 외부 충전이 가능한 큰 배터리를 장착해 전기 사용량을 극대화한 차량
- 하이브리드카(HEV, Hybrid Electric Vehicle): 주행 상황에 따라 연료와 전기를 조합해 운영하는 차량
- 수소연료배터리차(FCEV, Fuel Cell Electric Vehicle):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에 의해 자체적으로 전력을 만들어 주행하는 차량
경제산업성이 2023년 4월 5일에 발표한 ‘자동차 분야의 탄소 중립을 향한 국내외 동향에 대해’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세계 자동차 판매량은 약 7870만 대로 이 중 내연기관차 (ICE)가 80%인 6262만 대가 팔려 시장을 독점하고 있으나 전기차(EV)도 약 10%(약 774만 대)를 차지해 약진 중이다. 중국(25.2%)과 유럽(19.9%)이 전기차 시장을 견인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실시한 우대 조치 강화가 시장 확대를 증가시킨 요인으로 작용해 특히 유럽에서의 판매 대수가 급속히 증가 추세다.
일본은 2022년 출시된 닛산 ‘사쿠라’, 미쓰비시 ‘eK크로스 EV’ 등 경차 EV가 호조를 보였으나 세계 판매량 점유율은 2.2%에 그쳐 아직 미비한 상황이다. 그러나 향후 2030년 EV 및 PHV 20~30%, FCV 3%, HEV 30~40% 증가를 2035년 전동차 (EV, PHV, FCV, HEV) 100%를 목표로 정책을 시행중이다.
<(좌) 파워트레인 별 판매 구성비 및 (우) 주요국 전기차 판매 비중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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