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가 개황

라오스, 글로벌 혁신지수 110위

• 라오스 인터넷 사용자 비중은 66.2%이며 고정 광대역 가입자 비중은 2.03%임
• 라오스 글로벌 혁신지수는 세계 110위임. ‘지식 및 기술 생산’이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으며,
‘창조적 생산’이 상대적 열위를 보임

경제성장 디폴트 우려 고조되나 반등 전망

• 2022년부터 킵화 가치 하락 및 글로벌 금리 인상으로 저조한 외환보유고를 기록 중인 가운데
매년 15억 달러(약 2조 847억 원) 규모의 원리금 상환이 필요해지며 디폴트 우려가 고조됨
• 2023년 7월 27.8%의 높은 인플레이션이 민간소비를 제한하며 경제성장률 소폭 하락
전망되나 관광업 회복 및 라오스-중국 철도 개통에 따른 경제 활성화로 2024년은 성장률
5.2% 수준 반등 기대됨

2. ICT 정부기구

① 기술통신부 (MTC)

기술통신부 (MTC)

• 2021년 3월 라오스 정부는 과학기술부(Ministry of Science and Technology)를 해산하고
각 기능을 여러 부처로 이관함. 해산 및 부처 통합의 핵심 목적은 국가 과학 기술 문제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임
• 과학기술부가 해산하며 기존의 우정통신부는 기술통신부(MTC, Ministry of Technology and
Communications)로 명칭이 변경됨
• 기술통신부 산하 전자정부 센터는 라오스의 공공 부문 디지털 혁신을 구현함. 주요 기능에는
정부 인프라 개발, 국가 디지털화 표준 및 정부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 등이 포함됨. 전자정부
센터는 라오스의 부처, 부서, 지방, 지역 및 마을 전반에 걸쳐 정보 통신 기술 적용을
장려하고 전자 딜리버리 채널을 통한 스마트 정부 프로젝트 통합에 중점을 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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