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국가별 동향] 식품분야_일본 초콜릿 시장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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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날짜 : 2022-10-31 
출처 : KOTRA 
페이지 수 :

일본 초콜릿 기준

 

초콜릿에는 국제식품규격인 'CODEX 표준규격'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각국에서 기준을 마련하고 있다. 일본에서도 '초콜릿', '밀크초콜릿', '화이트초콜릿'의 정의를 마련해 명확하게 분류하고 있지만 한국 기준과 차이가 있어 수출 시 주의가 필요하다. 초콜릿은 사용되는 성분, 사용량에 따라 나뉜다.

 

<초콜릿 베이스의 종류>

성분

초콜릿 베이스

준초콜릿 베이스

기본 타입

카카오 분말 대신 유제품을 사용한 타입

밀크초코릿 베이스

기본 타입

준 밀크초콜릿 베이스

카카오 분말

35% 이상

21% 이상

21% 이상

15% 이상

7% 이상

(그 중 카카오버터)

(18% 이상)

(18% 이상)

(18% 이상)

(3% 이상)

(3% 이상)

지방 분말

-

-

-

18% 이상

18% 이상

유고형 분말

임의

카카오 분말과 합쳐 35% 이상

14% 이상

임의

12.5% 이상

(그 중 유지방)

임의

(3% 이상)

(3% 이상)

임의

(2% 이상)

수분

3% 이하

3% 이하

3% 이하

3% 이하

3% 이하

* 카카오 분말 : 카카오닙스, 카카오매스, 카카오버터, 코코아버터, 코코아케이크 및 코코아파우더의 수분을 제외한 것, 지방 분말 : 코코아 버터와 유지방을 포함

[자료: 일본초콜릿・코코아협회]

 

초콜릿을 구성하는 원재료 중 카카오 분말(카카오 유래 원재료)이 전체 중량의 35% 이상(그 중 코코아 버터가 전체 중량의 18% 이상), 수분이 3% 이하일 경우 초콜릿 베이스의 기본 기준을 충족한다.

 

'밀크초콜릿'의 경우, 유제품 양이 정해져 있고, 유고형분은 14% 이상이어야 한다. '화이트 초콜릿'의 경우 카카오의 갈색 부분(카카오매스와 코코아 파우더)을 포함하지 않고, 반투명의 코코아 버터만을 사용해야 한다. 일본초콜릿・코코아협회의 기준에 따르면 화이트 초콜릿은 적어도 카카오 분말(코코아 버터의 사용량)의 21% 이상을 포함해야 한다.

 

한편, '준초콜릿 베이스'는 초콜릿 베이스보다 카카오분말이 적은 제품이다. 초콜릿 제품은 앞서 언급한 '초콜릿 베이스', '준초콜릿 베이스' 기준에 따라 더욱 세밀하게 분류된다.

초콜릿 베이스 사용량이 60% 이상이면 '초콜릿', 60% 미만은 '초콜릿 과자', 준초콜릿 반죽 사용량이 60% 이상이면 '준초콜릿', 60% 미만은 '준초콜릿 과자'로 구분된다.

 

<초콜릿 제품 표기 예>

[자료: KOTRA오사카무역관 자체 자료]

 

<참고: 한국 초콜릿 정의와 기준>

 

정의

초콜릿류라 함은 코코아 가공품류에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을 가하여 가공한 초콜릿, 밀크초콜릿, 화이트초콜릿, 준초콜릿, 초콜릿가공품을 말한다.

식품유형

기준

초콜릿

코코아가공품류에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 등을 가하여 가공한 것으로서 코코아고형분 함량 30% 이상(코코아버터 18% 이상, 무지방 코코아고형분 12% 이상)인 것을 말한다.

밀크초콜릿

코코아가공품류에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 등을 가하여 가공한 것으로 코코아고형분을 20% 이상(무지방 코코아고형분 2.5% 이상) 함유하고 유고형분이 12% 이상(유지방 2.5% 이상)인 것을 말한다.

화이트초콜릿

코코아가공품류에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 등을 가하여 가공한 것으로서, 코코아버터를 20% 이상 함유하고, 유고형분이 14% 이상(유지방 2.5% 이상)인 것을 말한다.

준초콜릿

코코아가공품류에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 등을 가하여 가공한 것으로서 코코아고형분 함량 7% 이상인 것을 말한다.

초콜릿가공품

견과류, 캔디류, 비스킷류 등 식용가능한 식품에 (1)(초콜릿)∼ (4)(준초콜릿)의 초콜릿류를 혼합, 코팅, 충전 등의 방법으로 가공한 복합제품으로서 코코아고형분 함량 2% 이상인 것을 말한다.

[자료: 식품의약품안전처]

 

일본 초콜릿 시장 동향

 

초콜릿 제품(초콜릿, 준초콜릿, 초콜릿 과자)의 2021년 일본 시장규모(판매액 기준)는 전년대비 1% 감소한 3,153억 엔을 기록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외출 자제 영향으로 소비는 감소했다. 2021년에도 2020년과 마찬가지로 외출 자제로 인해 소비가 줄었지만 건강지향 제품이나 유산균 함유 제품, 고농도 카카오 제품의 수요가 늘어나 시장은 크게 축소되지 않았다.

 

기업동향을 살펴보면 Nestle 일본은 대표제품인 'KitKat'을 2020년 9월에 기존 제품 대비 설탕 사용량를 10%~15% 줄여 제품을 리뉴얼 했으며, MEIJI는 설탕 대신 올리고당을 사용한 제품을 출시해 코로나19를 계기로 건강의식이 높아진 소비자의 니즈에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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