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가별동향] 경제분야_톈진시 2022년 상반기 경제 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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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황세영 | 조회수 | 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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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34.84MB | 필요한 K-데이터 | 1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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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동향] 경제분야_톈진시 2022년 상반기 경제 동향.pdf | 34.84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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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KOTRA |
페이지 수 : | 3 |
경제성장률 둔화, 전략적 신흥산업 생산 증가
- 경제성장 둔화됐으나 항공, 의료 등 市 중점육성산업 생산 증가 -
- 교역총액 소폭 증가...항공기 수입량 中 전체 1위 차지-
톈진시 통계국은 2022년 상반기 경제 통계 지표를 발표했다. 2022년 상반기 경제성장률은 0.4%로 11.4%를 기록한 전년에 비해 다소 하락했다. 제조업의 생산규모도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항공우주, 스마트제조 등 톈진시에서 중점적으로 육성하는 전략적 신흥산업들의 생산규모는 증가했다. 방역관련 봉쇄조치가 완화되기 시작한 6월부터는 기업의 생산이 증가하면서 경제도 회복되기 시작하고 있다. 또한 2022년 상반기 대외무역 총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으며 한국은 작년과 동일하게 톈진시의 1위 수입국 순위를 유지했다.
2022년 상반기 톈진시 경제동향
2022년 상반기 톈진시의 경제성장률은 전년대비 다소 둔화됐다. 톈진시 통계국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 톈진시의 GDP는 전년 동기 대비 0.4% 성장한 7,620억 위안이다. 중국 내 주요 도시 GDP 순위에서는 항저우, 우한, 난징에 이어 작년과 동일한 11위를 차지했다. 분기별로는 2022년 1분기 GDP가 전년 동기 대비 0.1% 증가하고 2분기 GDP가 0.7% 증가했다. 톈진시 정부는 2분기부터 경제 부양 및 코로나 피해기업 지원정책을 통해 경제가 회복세에 접어들 것이라는 전망을 발표했다.
<톈진시 GDP 동향>
(단위: 억 위안)
[자료: 톈진시 통계국]
<2022년 1~6월 중국 GDP 규모 상위 11대 도시>
(단위: 억 위안, %)
순위 |
도시 |
2022년 상반기 GDP |
증감률 |
1 |
베이징 |
19,352.2 |
0.7% |
2 |
상하이 |
19,349.3 |
-5.7% |
3 |
심천 |
15,016.9 |
3% |
4 |
충칭 |
13,511.6 |
4% |
5 |
광저우 |
13,433.8 |
1% |
6 |
쑤저우 |
10,962.4 |
0.3% |
7 |
청두 |
9,965.5 |
3% |
8 |
항저우 |
9,003.0 |
1.2% |
9 |
우한 |
8,904.1 |
4.3% |
10 |
난징 |
7,879.4 |
1.7% |
11 |
톈진 |
7,620.5 |
0.4% |
[자료: 각 성시 통계국]
제조업의 생산규모는 전년 상반기 대비 하락했으나 톈진시 정부에서 중점 육성 중인 항공우주, 스마트제조 등 전략적 신흥산업의 생산규모는 상승했다. 올해 상반기 제조업의 시장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1.8% 하락한 2,774억 위안을 기록한 반면 전략적 신흥산업의 생산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1.3% 성장했다. 또한 전략적 신흥산업이 전체 제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증가했다. 2021년 전략적 신흥산업은 제조업 생산액에서 10.3%를 차지했으나 올해 상반기에는 23.8%를 차지하며 비중이 2배 이상 상승했다.
톈진시 정부는 전략적 신흥산업 지원을 확대할 계획도 발표했다. 올해 7월 시 공업정보화국에서 발표한 <2022~2035 톈진시 제조업 구도 계획>에 따르면 톈진시는 스마트제조, 신에너지, 신소재를 중점 산업 분야로 지정해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스마트 제조 구축 지원금, 녹색·신에너지 개조 장려금 등을 통해 전통 제조업의 스마트화, 녹색화를 추진하고 2025년까지 스마트제조, 신에너지 등 관련 산업들의 산업단지를 30개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환경보호와 관련하여 2025년까지 수질오염물질의 배출량을 2020년 대비 30% 감축하는 목표도 발표했다.
톈진시 대외무역 현황
상반기 톈진시의 수출입 총액은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으며 외자 기업의 무역 비중이 여전히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톈진해관에 따르면, 톈진시의 올해 상반기 수출입 총액은 4,06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으며 샤먼, 충칭, 칭다오에 이어 11위를 차지했다. 상반기 수출 총액은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한 1,858억 위안을 기록했으며 수입 총액은 전년 동기 대비 3% 하락한 2,211억 위안으로 통계되었다. 외자 기업의 수출입 총액은 전년 동기 대비 5.5% 감소한 1,990억 위안으로 전체 수출입 총액의 48.9%를 차지하며 국유 기업, 민간 기업 중 교역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았다. 또한 상반기 톈진항의 컨테이너 반출입량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1,052만 개로 전국 항만 중 6위로 2021년과 동일한 순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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