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동향] 브라질 이차전지 소재 인광석 산업 동향 |
---|
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노민우 | 조회수 | 32 | |
---|---|---|---|---|---|---|
용량 | 634.97KB | 필요한 K-데이터 | 5도토리 |
파일 이름 | 용량 | 잔여일 | 잔여횟수 | 상태 | 다운로드 |
---|---|---|---|---|---|
[산업동향] 브라질 이차전지 소재 인광석 산업 동향.pdf | 634.97K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4-24 |
---|---|
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6 |
브라질 인광석 개요
인광석은 인을 함유하고 있는 광석이다. 인은 전통적으로 화학비료의 원료로 사용됐다. 화학비료는 질소, 인산, 칼륨으로 만들 수 있는데 질소 비료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인산비료(인산+암모니아)가 두 번째로 많이 사용된다. 최근 인은 전기차에 장착되는 이차전지 중 하나인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의 원료로 사용되면서 중요도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인을 얻을 수 있는 인광석의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가 중요해지고 있다.
브라질은 풍부한 인광석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지질조사국(U.S. Geological Survey, USGS)의 통계에 따르면 브라질은 2022년 기준 매장량 세계 6위의 인광석 보유국이다. 1위는 500억 톤 규모의 매장량을 가지고 있는 모로코이며 이집트가 28억 톤으로 2위이다. 그 뒤로 튀니지 25억 톤, 알제리 22억 톤, 중국 19억 톤, 브라질 및 남아공이 16억 톤을 보유하고 있다.
단순 매장량으로 보면 브라질은 세계 6위이지만, 매장된 인광석의 인산염 순도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인산염은 퇴적암, 화성암에 존재한다. 전 세계 인산염의 95%는 퇴적암에 매장돼 있는데 퇴적암 인삼염은 순도가 낮아 전통적으로 사용되는 비료, 동물사료 등에 사용이 가능하다. 최근 전기차에 많이 사용되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생산에는 고순도의 인산염만 사용이 가능한데 고순도 인산염은 화성암에서만 추출이 가능하다. 캐나다 인광석 기업 First Phospate의 자료에 따르면, 현재까지 전 세계 화성암 인산염 주요 매장 국가는 브라질, 캐나다, 핀란드, 러시아 및 남아공이다.
---------------------------------------------------------------------------------------------------------------------------------------------------
※ 본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각 저작물의 저작권은 자료제공사에 있으며 각 저작물의 견해와 DATA 365와는 견해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