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산업동향] 국내 박사후연구원의 현황 및 지원사업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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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날짜 : 2022-05-03 
출처 : 과학기술정책연구원 
페이지 수 : 41 

< 목 차 >

Ⅰ. 서론 

 

Ⅱ. 박사후연구원의 현황 

 

Ⅲ. 박사후연구원 지원사업 현황 

 

Ⅳ. 요약 및 정책제언

 


 

배경 및 필요성  박사후연구원은 대학 연구체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연구자 개인의 경력 경로에서도 가장 중요한 기간  그러나 박사학위자 증가에 비해 정규직 일자리가 정체되면서 우리나라 뿐 아니라 주요국 모두 노동시장은 악화되고 있으며 이는 노동시장에서의 직업적 불안정성 확대 및 경력 경로 모델의 변화로 요약  이공계 분야에서 매년 배출되는 인력에 대한 조사는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지만 학위 취득 후 초기 경로에 대한 통계는 부재 - 세종과학펠로우십, 혁신성장선도고급연구인재성장지원(KIURI)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 중에 있으나 보다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규모, 분야, 연구 수행 현황, 근로 조건 등 증거에 기초한 정책 효과 평가가 필수적  박사후연구원의 현황 추적조사 결과  (시점별 고용변화) 이공계열의 경우 박사후연구원→취·창업으로 빠르게 전환 - 박사후연구원은 20.4%(학위취득 직후)→13.2%(1.5~2년 경과)→12.1%(2.5~3년 경과)  (이공계 박사후연구원의 전체 규모) 국내 이공계 박사후연구원은 1년차 약 2,300명, 2년차 약 1,600명, 3년차 약 1,100명 수준으로 추정  (평균 구직기간) 학위취득 후 박사후연구원이 되기까지 평균 3.1개월 소요되어 경력 단계상 공백 발생  (수행연구실) 학위취득 직후 지도교수 연구실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47.9%이며 시간에 따라 점차 비중이 감소하여 3년차에는 32.8%  (연소득) 학위취득시점의 연평균 세전 소득은 약 3,500만원으로 취·창업자와의 격차가 크지만 2.5~3년 경과 후에는 소득 격차 축소  (대학 유형별 학위취득) 학사→석사→박사→박사후연구원 경로에서 동일 유형의 대학 으로 진행하는 경향은 점차 강화정책제안1. 근로조건 개선과 인건비 현실화  박사후연구원에 대한 근로조건 개선필요 - 박사후연구원에 대한 명칭도 다양할 뿐만 아니라 신분에 관한 규정을 갖춘 대학도 소수로 고용 계약의 규범화, 급여와 복지 혜택 증진, 최소 3년 계약 보장이 필요함 - 창의·도전연구기반지원, 박사후국내연수 등 사업의 지원기간은 최소 3년을 보장하고 연구기간 내에 이직할 경우에는 장애 요인을 제거할 필요 - 연구자로서 위상의 정립 및 박사후연구원에 대한 통계구축을 위해서라도 근로조건 개선 필요  현재 박사후연구원에 대한 인건비 현실화 필요 - 창의·도전연구기반지원, 박사후국내연수 등의 사업에서 과제당 단가 상향 필요 정책제안2. KIURI사업 본격 추진 및 민간부문 진출 지원 강화  현재 박사후연구원 중 민간 부문으로 진출을 희망하는 인력은 10% 수준에 불과 - 박사학위 과정에서 축적한 역량과 기업에서 요구하는 역량의 차이 때문에 민간부문 으로 진출을 꺼리는 경우도 많음 - 기업의 입장에서도 박사급 인력을 채용할 의사는 있으나 요구역량의 차이 때문에 채용을 꺼리는 경우도 발생  박사인력의 민간 수요 일치 노력과 민간 부문 진출을 위한 산학협력 확대는 박사후 연구원이 아닌 대학원과정에서부터 필요한 과제이나 이는 별도의 주제이며 박사후 연구원의 민간 진출 지원을 위한 정부 지원은 KIURI사업이 유일한 상황 - 나머지 사업은 모두 학문적 수월성을 통해 공공부문 연구인력으로의 성장을 가정  KIURI사업은 에 제시된 바와 같이 전체 박사후연구원 대상 경력 경로 확대 지원을 위한 유일한 사업으로 현재 시범추진 형태에서 본격 추진할 필요가 있으며 타 R&D 사업을 통해서도 민간 진출을 희망하는 박사후연구원에 지원을 강화할 필요 - 우수 연구역량 축적을 통해 학문후속세대로 성장을 희망하는 박사후연구원과 함께 민간으로 진출을 희망하는 박사후연구원에도 지원을 강화할 필요 - 연구개발 과정을 통해 기업과 박사후연구원이 니즈를 맞춰가는 중간과정을 거칠 수 있도록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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