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산업분석] 로봇분야_로봇이 가져다준 무인화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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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날짜 : 2022-06-22 
출처 : 증권사 
페이지 수 : 158 

< 목 차 >

Ⅰ. 진짜 로봇 시대의 막이 오르다


Ⅱ. 로봇 시대를 여는 열쇠, 인공지능 


Ⅲ. 로봇 시대를 여는 첨병기업들

 

Ⅳ. 결론: 로봇 시대를 맞이하며 

 

Ⅴ. Appendix. 로봇 ETF

 


 

HI-FO 12 번째 자료를 작성하며 … 자본시장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특히 겉잡을 수 없이 오르는 물가와 이를 통제하기 위한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인상, 긴축정책(Tapering) 등이 주식시장의 하락세를 부추기고 있다. 2023 년까지 미국의 기준금리가 6 월 FOMC 직전 1.0%에서 출발하여 연말경 3.5%까지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주를 이루고 있다. 설령 고금리 영향으로 물가가 잡힌다고 해도 가처분소득의 감소로 실물경제의 타격은 불가피해보인다. 가파른 금리인상은 듀레이션이 긴 기술주, 성장주의 할인율을 높여 Valuation 을 크게 훼손시켰다. 수많은 테크 자이언트들이 30- 80%까지의 급락을 맞이해야 했다. 수많은 비상장 스타트업 기업도 오랜기간 넉넉한 유동성의 혜택을 받아왔지만, 이젠 생존을 걱정해야 할 시기가 되었다. 아이디어만으로도 Fundraising 이 원활하게 되던 시기는 지난 것 같다. 유동성이 축소되고 자산가격이 하락하는 구간에서는 신생 스타트업들 역시 투자유치가 힘들어진다. 벤처캐피탈도 Exit 이 힘들어지므로 더 까다롭고 꼼꼼하게 평가하며 기준을 높인다. 늘 이런 경기위축기에 먼저 투자를 받은 회사와 그렇지 못한 회사, 실력이 있는 회사와 그렇지 못한 회사의 운명이 나뉜다. 신생 경쟁사가 자금유치에 실패하는 등 운영이 어려워지면서 파산하거나 사업을 중단하게 되면 상대적으로 대형사나 먼저 투자에 성공한 회사들의 힘이 커지게 된다. 많은 연구개발 인재들이 살아남을 회사에 몰리며 큰 회사가 더 커지는 선순환의 시기가 되기도 한다. 경제블럭화와 선진국의 제조업회귀 현상, 인건비 상승과 인력난 G2 의 패권전쟁에 따른 무역갈등과 진영간 경제블럭화로 인한 세계각국의 피해도 예상된다. 미국과 중국은 지금까지 글로벌 자유무역주의로 인해 협업하는 관계였지만, 이젠 경제전쟁의 적국으로 서먹한 관계가 되어버렸다. 값싼 노동력으로 공산품과 부품을 만들어 제공하던 중국과 고부가가치 제품을 만들거나 연구개발 역할을 담당하던 미국이 헤어지면서 두 진영 모두 절뚝발이가 되었다. 하나의 경제권이 두개 이상으로 나뉘면서 공급망 재편 역시 불가피해졌다. 세계의 생산공장인 중국 도움없이 제조업을 영위하기 위해선 직접 제조를 하거나 다른 거래선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 미국은 제조업회귀(Reshoring)로 공장을 유치하고 생산인력을 대거 모집하고 있지만 베이비부머들의 은퇴와 이민자 규제 등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고, 중국은 공급망 재편에 따른 어려움에 젊은 인력들의 취업난이 점차 가중되고 있으며, 농민공들이 일자리를 잃고 있는 상황이다. 경제블럭화는 선진국의 공급망 재건과 제조업회귀 라는 숙제를 안겨주었다. 미국과 영국의 인력난, 인건비 상승은 이런 상황을 객관적으로 설명해준다. 제조업에서 시작된 인력난은 물류나 택배, 레스토랑 같은 서비스업에까지 번지고 있다이 어려운 시기에 하이투자증권 FO 팀이 3 년만에 다시 로봇을 주제로 선정해 조명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선진국들의 제조부흥 의지와 인력난 해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로봇의 사용은 크게 증가할 것이다. 특히 인공지능과 디지털트윈, 다양한 스마트로봇을 중심으로 한 스마트팩토리가 빠르게 확산될 것이다. 호텔과 음식점, 배송 등 인력부족 현상이 심화되는 다양한 필드에서 서비스 로봇이 보급되기 시작하고 있다. 로봇이 로봇되지 못하고 기계에 머물고 있는 이유는 머리에 해당하는 인공지능의 수준이 낮기 때문이다. 최근 인공지능의 비약적 발전으로 로봇이 생각하기 시작하고, 점점 똑똑해지고 있다는 점이 로봇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게끔 한다. 산업혁명으로 기계가 태어났고, 자동화는 계속해서 진화해왔다. 반도체와 인터넷 발전으로 인한 온라인 혁명은 인간 욕망의 상당부분을 편리하고 빠른 속도로 충족시켜주었다. 그럼에도 여전히 물리세계에서 인간의 근력과 땀을 요구하는 오프라인 업무는 기계에 의해 대체되기 힘들었다. 인지와 판단을 기계가 직접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기계 옆에는 늘 사람이 붙어 인지, 판단을 대신해주었다. 그리고 HMI(Human-Machine Interface)인 조작부에서 기계를 컨트롤해야 했다. 자동화의 진화였지, 무인화의 단계에 이르진 못했던 것이다. 드디어 로봇이 생각하기 시작했다. 온라인 혁명에 이어 이젠 인공지능을 장착한 지능형 로봇의 등장으로 물리세계의 무인화혁명이 가능해지고 있는 것이다.1. 다시 로봇을 주제로 선정한 이유 하이 FO 팀에서는 이미 2019 년 4 월 ‘From factory to Human’이라는 주제로 로봇에 대해 자세히 다룬 바 있다. 당시는 안전하게 인간과의 협업이 가능한 협동로봇(Co-bot)이 본격적으로 보급되었고, 이동에 있어 바퀴형로봇(Wheel type Robot)은 물론이고 2/4 족(足)보행로봇(Leg type Robot)이 테스트 단계에서 성공함에 따라 양산가능성이 대두되던 때였다. 우리는 작업과 이동이 분리되어 있던 당시 로봇기술이 비로소 결합되면서 본격적인 활용가치가 생겨날 것으로 보았다. 즉, 하부(이동)와 상부(작업)가 기술적으로 완성단계에 이르러 서로 결합될 수 있다면, 사람 곁에서 이동과 작업이 동시에 가능한 서비스로봇도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 판단했던 것이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이드에서의 기술진보가 로봇의 고도화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특히 모빌리티 분야에서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기술의 움직임이 빨라지는 것이 로봇기술과 매우 밀접한 상호연관이 있을 것이라 예상했다. AI 와 빅데이터, 5G 통신의 발달과 클라우드 활용, 비약적인 배터리와 모터의 기술발전, 센서 및 반도체 고도화가 진행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로봇을 구동하는 Open Source ROS(Robot Operating System)의 확산도 큰 역할을 하리라 봤다. 뿐만 아니라 인구고령화와 3D 업종 회피 추세, 제조업 회귀현상 등 사회. 경제적 이슈들도 로봇산업을 활성화시킬 요인이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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