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용이익 감소로 4분기 이익규모 둔화 2021년 4분기 순이익은 1,441억원으로 시장예상에 부합. 거래대금 감소로 브로커리지 수 익은 전분기대비 13% 감소했으나 IB수익이 연말임에도 호조세를 이어가며 전체 수수료 수익 감소 폭이 -5%(QoQ)로 크지 않았음. 운용이익의 경우 금리상승과 ELS 조기상환 감소 영향으로 큰 폭으로 감소하며 전체 이익규모가 축소. 그럼에도 2021년 연간 순이익 은 9,658억원으로 90% 급증했으며 지난 1월말 주당 배당금은 3,800원(배당성향 35.1%)로 결정됨. 배당수익률이 8%에 달해 금융업종 내 최고수준 기록 2022년 감익에도 고배당 매력 지속 예상 연초 이후로도 업황지표 부진과 시장 변동성 확대 및 금리상승 양상이 이어지고 있어 전 년동기대비 이익둔화 추세는 불가피할 전망. 증시 변동성 확대와 차입여건 악화 등으로 지난해와 같은 개인자금의 활발한 증시유입을 기대하기는 힘든 여건. 하지만 동사의 경우 리테일 자산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는데다 IB부문에서 지속적 이익력 확대양상이 나타나고 있어 2022년에도 향상된 경상이익 창출역량은 지속될 전망. 2022년 예상순이익은 7,800 억원으로 10% 이상의 ROE 시현이 가능할 전망. 예상 배당수익률 또한 2021년에 이어 8%에 달할 것으로 보여 고배당 매력 지속 예상 목표주가 54,000원, 매수의견 유지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 54,000원과 매수의견을 유지함. PBR 0.6배 미만의 현 주가는 예상 수익성 대비 저평가 영역으로 판단. 고배당 매력은 주가하단을 지지해줄 요인으로 예상 하며 증시 여건 및 유동성 환경 개선시 탄력적인 주가반등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