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후기: 상반기 각 부문 사업 정비 후, 하반기 두 자리 수 성장률 회복 기대 1) 더뎌진 성장률, 회복이 관건: 지난 3 년간(2018~2020)에 각각 +11.0%, 15.7%, 16.7% 증가하던 매출 성장률이 2021 년 4.0%로 성장률이 둔화됨. 이는 COVID-19 상황 지속으로 동사의 주요 사업들이 영향을 받게 되었기 때문임. ① K-바우처 사업으로 고객의 단가 인하 및 경쟁 심화로 WEHAGO 성장 둔화 ② 스마트팩토리 사업 시스템 변경으로 Standard ERP 사업의 지연 ③ 대면 업무 기피로 Extended ERP 프로젝트의 지연 및 신규 고객 확보 추진이 어려워지면서 비용은 증가하면서 매출은 지연되었기 때문임. 2) 하반기로 가면서 실적 성장을 예상하는 이유: ① 정부지원 K-바우처 정책이 완료되고 있 어 ERP 시장이 정상화되면서 WEHAGO 사업도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 ② 지연되고 있던 스 마트팩토리 사업도 정상화되면서 Standard ERP 사업도 성장세로 전환되고, 아마란스 10 의 업무 효율을 앞세워 다양한 산업 모듈 추가 출시로 고객 확보에 나설 것으로 예상. ③ 지연되 고 있었던 대기업향 Extended ERP 사업도 정상화되고, 신규고객 발굴도 추진할 예정임. 3 매출채권 유동화 사업 본격화 기대: 미래에셋캐피탈, 웰컴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등 이 참여한 WEHAGO 기반 매출채권팩토링 사업의 실적 반영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함. 1Q22 Preview: 1 분기는 전년 수준 회복,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회복 기대 당사추정 2022년 1분기 예상실적(연결기준)은 매출액 815억원, 영업이익 183억원으로 전 년동기대비 각각 +7.5%, +4.3% 증가하며 실적 성장세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함. 지연되었 던 스마트팩토리 사업의 정상화 및 아마란스10 가입자 확대,Extended ERP 프로젝트 재추진 등으로 사업 정상화가 진행되어 실적이 점차 하반기로 갈수록 회복될 것으로 기대함. 목표주가 78,000 원, 투자의견 BUY 를 유지함 현재 주가는 당사 추정 2022년 예상실적 기준 PER 27.1배 수준으로, 해외 유사 업체의 평균 PER 49.4배 대비 큰 폭으로 할인되어 거래 중임. 동사 과거 5년간 평균 PER은 39.9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