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Q21 Review: 성과급 제외하면 기대치 부합 • CJ프레시웨이 4분기 실적은 당사 추정치에 부합. 매출액은 6,067억 원(전년동기대비 +1.1%), 영업이익 170억 원(흑 자전환)을 달성. 당사 영업이익 추정치를 약 24억 원 하회했지만, 사내기금 계정 및 성과급을 제외할 경우 기대치에 부합한 것으로 판단 • 식자재유통: 매출액 4,687억 원(전년동기대비 -0.1%) 기록. 매출액 감소는 비수익 사업부인 도매경로 조정에 따른 영향이 작용. 4분기 실적은 긍정적이라 판단됨. 그러한 이유는 1) 외식/급식 경로 매출액 성장이 전체 실적을 이끌었 고, 2) 1회성을 제외할 경우 영업이익률은 3%를 상회한 것으로 분석되며, 3) 사업부 재편을 감안할 경우 외형 확대로 전환되었으며, 4) 고마진 경로 비중 증가가 뚜렷하게 목격되고 있기 때문 • 단체급식: 매출액 1,198억 원(전년동기대비 +7.8%) 달성. 영업환경을 고려할 경우 긍정적.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1) 12월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식수 감소 효과가 있었다는 점과, 2) 전분기 대비 흑자규모가 확대되었으며, 3) 신규수 주 금액이 재차 성장세로 전환되었기 때문. 동사는 어려운 영업환경에도 불구하고 매출 신장과 영업흑자를 기록 2022년 사상 최대 영업이익 기대 • 동사는 2022년 매출액 2.5조원, 영업이익 950억 원 가이던스를 제시. 이는 시장 및 당사의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으로 해석. 이는 일정 부문 합리적이라 생각하는데 이유는 ▶ 구조적 재편에 따른 고마 진 채널 증가, ▶ 고수익 채널 확대 전략을 진행하고 있으며, ▶ 지난해 사회적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기저 효과, ▶ 외식경로 성장 전환에 따른 외형증가가 기대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