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망성 진단

n 중국의 정보보호 시장 유망성 파악을 위한 비교 방법론

- 조사 대상 국가가 가진 글로벌 경쟁력을 파악하기 위해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가 발표한 '글로벌 혁신 지수' 및

   화웨이가 조사한 '글로벌 디지털화 지수'를 비교함

- 조사 대상 국가의 ICT 인프라 구축 현황을 비교하기 위해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의 '모바일 셀룰러 가입자 수' 및

   '인터넷 사용자 비중'을 활용함

- 정보보호 품목에 대한 조사 대상 국가의 진출 적합성을 파악할 수 있는 ITU의 '국제 사이버 보안 지수'와 UNSW 캔버라·옥스퍼드

   대학 연구진이 공동발표한 '세계 사이버 범죄 지수'를 각각 선정함 n 중국, 빠른 디지털 전환 추세 속 광범위한 사이버 위협 공존

- 글로벌 디지털화 지수에서 중국은 69.2점으로 세계 8위를 기록하며 60.5점으로 18위에 오른 한국보다 높은 수준으로 확인됨

- 그러나 사이버 범죄 지수가 27.86점으로 세계 3위를 기록, 전쟁 중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이어 가장 높은 수치로 광범위한

   보안 위협 존재함

n 중국 내 ICT 인프라 지속적 확대로 정보보호 시장 수요 확대 전망

- 모바일 셀룰러 가입자 비중은 한국의 약 78.3% 수준이며, 인터넷 사용 비중 역시 97.3%인 한국에 비해 낮은 77.5% 수준으로

   시장 성장 여지가 풍부함

- 사이버 보안 위협이 큰 가운데 지속적 ICT 인프라 확대로 보안 위협 및 정보보호 솔루션 수요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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