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달러 가치가 2년래 최저 수준까지 내려오면서 원·달러 환율이 1,440원대로 하락했습니다. 오늘(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주간거래 종가 기준 전일 대비 6.5원 내린 1,449.9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주간 거래 종가 기준 1,440원대 마감은 지난달 17일 이후 처음입니다. 이날 달러가 약세를 보인 건 간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당초 예상보다 크게 둔화하면서 금리 인하 기대가 높아졌기 때문입...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411173712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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