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제공] 여의도 증권가의 '연봉킹'으로 알려진 프라이빗 뱅커(PB) 강정구(59) 삼성증권 수석이 은퇴를 결정했습니다. 오늘(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강 수석은 이달 말까지 삼성증권에서 근무하고 퇴직합니다. 내년이 정년이지만, 퇴직 이후 제2의 삶을 좀 더 일찍 준비하겠다는 의사를 주변에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 수석은 고려대 경제학과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1990년 대구 대동은행에 입사, 금융계에 입문했습니다. 19...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411152846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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