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CEO 풍향계, 구미현 아워홈 회장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지난주 용인 공장에서 30대 직원 한명이 근무 중 끼임 사고를 당한 뒤 끝내 숨지는 사고가 있었는데, 관련해 사과 입장문을 냈습니다. 고 구자학 선대회장의 장녀인 구 회장은 남매들과의 경영권 분쟁 끝에 지난해 회장 자리에 올랐습니다. 특히 이전에 별다른 경영 경험이 없다보니 이력이 전혀 담기지 않는 취임 보도자료가 나오기도 했죠. 경영 초보라는 우려가 있었던 건데, 이번 입장...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41018081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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