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여의도 증권가에서 '연봉킹'으로 꾸준히 회자되는 프라이빗 뱅커(PB) 강정구(59) 삼성증권 수석이 은퇴합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강 수석은 이번 달 말까지 삼성증권에서 이번 달 말까지만 근무하기로 했습니다. 정년퇴직은 내년이지만, 은퇴 이후 삶을 일찍 준비하겠다는 의사를 주변에 밝힌 것으로 전해집니다. 강 수석은 2018년 삼성증권 사업보고서에서 사장보다 고액의 보수를 받는 PB로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20...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4111454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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