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한국수출입은행이 미국 정부의 관세 인상으로 인한 수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총 20조원 규모의 정책 자금을 지원한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수출입은행에 따르면 국내 기업의 수출과 해외 진출을 돕는 6조5천억원 규모의 '위기 대응 특별 프로그램'이 새로 만들어집니다. 중소·중견기업 대상 대출금리를 최고 2%포인트 인하하고, 수출입은행 자체 비용으로 제공하는 종합 컨설팅 서비스 규모를 5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늘릴 예...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411143636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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