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정부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대한 대응책으로 9조원 규모의 수출금융을 추가 공급합니다. 정부는 오늘(11일) 오전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위기대응 특별프로그램'을 신설해 중소·중견기업에 3조원을 공급하고, 금리는 최대 2%포인트까지 인하해 적용할 방침입니다. 수출 대기업에는 2조원의 추가자금을 공급하고, 대기업에 납품하는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411111859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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