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명품 플랫폼 발란의 기업회생 절차 개시 이후 소비자들의 반품이 원활히 진행되지 않는 사례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 제공] 앞서 발란은 판매자들의 대금을 정산하지 못한 채 지난 4일 기업회생에 돌입했습니다. 대금을 받지 못하게 된 일부 판매자들은 소비자들에 받은 제품을 반품하고 발란 측으로부터 환불받을 것을 권유했는데, 반품을 신청해 물건을 보냈더라도 환불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비자원은 이런...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411095327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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