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올해 2월까지 나라살림 적자가 18조원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0일) 기획재정부 발표에 따르면, 2월 말 누계 정부 총수입은 103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조8천억원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국세수입은 지난해보다 2조9천억원 증가한 61조원을 기록했습니다. 소득세가 2조7천억원, 법인세가 7천억원 늘어난 반면, 부가가치세 세수가 7천억원 감소했습니다. 다만 2월까지 국세수입 진도율은 15.9%로, 지난해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410103154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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