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Q21P: 매출 QoQ 호조 & 컨센 부합, OP QoQ Flat & 컨센 미달 추정 4Q21 연결영업실적은 매출 5,147억원(qoq 8.9%, yoy 15.7%), 영업이익 276억원(qoq -1.0%, yoy 82.5%)으로서 매출은 전분기 대비 호조임과 동시에 당사 종전 전망치 및 시 장 컨센서스 전망치에 부합하나 영업이익은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에 그치며 당사 종전 전 망치 및 시장 컨센서스 전망치에 다소 미달할 것으로 추정한다. ※ 4Q21 연결영업실적 Preview 관련 자세 내용은 자료본문 참조 P2E 게임 신작 동향 주목 목표주가는 실적 전망치 다소 하향 및 최근의 성장주 밸류 DC 상황 감안한 Multiple 조정 등으로 60,000원(기존 주식수의 91.76%에 달하는 무상증자 반영에 따른 주식수 및 주가 조정 반영 기준)에서 54,000원으로 10% 하향하나 의견은 Buy를 유지한다. 동사는 현행 실적흐름이나 일반 게임(기존 P2W 게임) 중심의 신작모멘텀 측면에서 주가모멘텀을 찾기는 현실적으로 타이트하며 커머스, 클라우드 등 비게임 부문 신사업도 단기적으로는 주가모멘텀을 찾기가 쉽지 않다. 단기적인 주가모멘텀은 P2E 게임 신작, 메타버스 사업 등에 대한 행보와 단계별 성과에 더 큰 영향을 받을 것이라 판단한다. 메타버스 사업의 경우 메타버스 게임 사업에 대한 계획은 아직 오픈한 것이 없으며 자회사 NHN 에듀의 학부모/학생과 교사간의 연계 서비스를 지원하는 교육 메타버스 사업, 자회사 NHN 벅스의 싸이월드와의 협업을 통한 BGM 메타버스 사업 등 몇 가지 사업을 진행 중인데 단계별 사업 성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다. 핵심은 P2E 게임 사업이라 판단한다. 올해 P2E 게임 신작은 위믹스에 론칭 예정인 신작 2개인데 PE2 시스템 탑재로 인한 유저의 수평적 확대 효과를 검증해 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다. ※ P2E 게임, 메타버스 등 동향 관련 자세 내용은 자료본문 참조 한편, 클라우드 사업 물적분할은 현시점 큰 이슈도 우려사항도 아님 클라우드 사업은 현재는 매출도 기존 기술 매출의 45-50% 수준인 분기 250-300억원 수준인데다 영업손익은 적자 상태이고 현시점 주식시장에서 상당한 가치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도 아니다. 클라우드 사업은 손익 관리를 위해 비용을 타이트하게 운영하면 흑자 전환은 가능한 정도의 손익구조이나 2022.04.01 분할 완료 후 한동안은 이익 창출보다는 성장을 위한 공격적 투자를 단행하며 적자상태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