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9일) 미국의 상호관세가 정식 발효되며 코스피는 2,300선이 무너졌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500원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윤형섭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의 국가별 상호관세가 시행되자 코스피는 1년 5개월 만에 2,300선이 무너졌습니다. 코스피는 장중 2,284.72까지 떨어지며 52주 최저가를 경신했습니다. 이후 낙폭을 소폭 줄여 1.74% 내린 2,293.7에 마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0.9% 하락 마감했고, S...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40920355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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