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산업분석] 25년 미국 엔비디아 GTC에서 확인하는 AI 기술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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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정한솔 | 조회수 | 1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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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날짜 : | 202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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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국책연구원 |
| 페이지 수 : | 4 |
개발자들의 축제를 넘어 AI 시대를 이끄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엔비디아 ‘GTC 2025’,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산호세에서 개최
"What's Next in AI Starts Here"
지난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약 일주일간, 인공지능(AI)과 가속 컴퓨팅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는 기술 콘퍼런스인 ‘GTC 2025’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San Jose) 지역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San Jose McEnery Convention Center와 인근 행사장에서 진행됐으며, 팬데믹 이후 오프라인 행사로의 복귀를 이어갔다. 올해의 주제인 "What's Next in AI Starts Here"에 걸맞게, GTC는 단순한 GPU 기술 콘퍼런스를 넘어, AI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전 세계의 AI 연구자, 개발자, 업계 리더들이 한데 모여 최신 기술 동향과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체험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올해 GTC는 그 어느 때보다 규모와 내용 면에서 풍성하게 진행됐다. 1200여 개에 달하는 세션과 400개 이상의 전시, 기술 실습 교육, 다양한 네트워킹 이벤트로 구성됐으며, 2만5000명의 현장 참석자와 30만 명의 온라인 참석자가 참여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도 대비 30%가량 증가한 수치다. 팬데믹 이후 AI 산업이 급속도로 진화하는 가운데, GTC는 AI 플랫폼, 데이터센터, 생성형 AI, 로보틱스, 시뮬레이션 등 16개의 산업 분야를 주요 테마로 다루며 여러 컴퓨팅 분야에 걸쳐 확장되고 있는 엔비디아의 영향력을 반영했다. 산업 전반에서 GPU 컴퓨팅과 AI 기술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는 모습과, AI와 컴퓨팅이 어떻게 우리의 삶, 산업, 미래를 재정의하고 있는지를 현장에서 생생히 확인할 수 있었다.
"Scale out & Scale up" - 젠슨황 CEO의 기조연설
18일 오전 10시부터 SAP 센터에서 진행된 젠슨 황 CEO의 기조연설은 2시간 30분 가량 진행됐으며, AI의 다양한 분야에 걸친 엔비디아의 기술 발전과 비전을 제시했다. 오전 8시부터 오픈되는 등록 줄은 건물 옆으로 길게 늘어서며, 매번 가장 이목이 쏠리는 기조연설 세션을 향한 참가자들의 열띤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이번 기조연설에서 강조된 표현은 'Scale out' (다른 시스템으로의 수평적 확장)과 'Scale up'(기존 시스템의 성능을 최대화하는 수직적 확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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