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9일) 미국의 상호관세가 정식 발효되며 원·달러 환율은 1,480원대 후반까지 급등했습니다. 코스피는 2,300선이 무너졌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윤형섭 기자. [기자] 네, 미국의 상호관세가 오후 1시부로 정식 발효된 가운데 국내 금융시장은 크게 출렁였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장 초반 1,487.5원까지 급등했습니다. 이는 2009년 금융위기 당시 기록한 1,492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4091353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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