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안 장관은 중국과 유럽연합(EU) 등이 미국의 관세 조치에 보복관세로 대응하는 것과 달리, 한국은 대미 통상 전략에서 보복보다는 협상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 장관은 오늘(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보복관세 형태로 대응하는 경우, 한국처럼 무역 의존도가 높은 나라는 자해성 피해가 더 커질 수 있다"며 이 부분에 산업계도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안 장관은 상호관세와 관련한...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409133928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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