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연합뉴스] 국토교통부는 방치된 빈집을 도시 재생의 자원으로 전환하기 위해 지자체와 함께 실질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합니다. 내일(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리는 ‘빈집 정비 활성화 간담회’에서는 단순 철거를 넘어서는 빈집 활용 중심의 정책 방향이 중점적으로 논의됩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빈집을 청년 창업공간, 공동이용시설, 주차장, 텃밭 등으로 전환하기 위한 용도변경 규제 완화와 복합용도 허용 등 제도 개선 방안을 검토합니다. 또...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40913043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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