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 기조 속에 3월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이 소폭 증가에 그쳤습니다. 오늘(9일) 금융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지난 달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4천억원 증가해 두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다만 증가폭은 전달(4조2천억원) 대비 크게 축소됐습니다. 이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은 3조4천억원 증가했는데, 은행권과 제2금융권 주담대 증가폭은 모두 전월 대비 작아졌습니다. 기타대출은 신용대출이 감소세로 전...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40911273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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