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3월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세가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9일) 발표한 '3월 금융시장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 달 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1,145조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달보다 1조4천억원 증가한 수준입니다. 지난 2월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등 여파에 3조2천억원 증가한 지 한 달 만에 증가 폭이 절반 수준으로 축소됐습니다.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 기조 강화 등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409100817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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