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우리나라 부모 3명 중 2명은 자녀의 성공과 실패를 부모의 책임으로 인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늘(9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초기 성인기의 부모-자녀 관계와 사회 계층적 차이'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19∼34세 자녀가 있는 45∼69세 장년의 부모 세대 남녀 1,600명을 대상으로 자녀의 사회적 성취에 대해 어느 정도의 책임을 갖는지 등을 설문·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설문에서 부모의 66.9%는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40908443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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