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해 나랏빚, 국가채무가 1,170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나라살림을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 적자 규모도 2년 만에 다시 100조원을 넘었습니다. 윤형섭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와 지방정부가 갚아야 할 빚, 국가채무는 지난해 말 기준 1,175조2천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1년 전보다 48조5천억원 늘며 역대 최대치를 다시 썼습니다. 중앙정부 채무가 1,141조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국가채무는 코로나19...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40823250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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