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홈플러스가 기습적인 기업회생 신청을 한 지 한 달여가 지났습니다. 일부 업체와의 납품 협상이 차질을 빚으며 잡음이 이어지고 있는데 김병주 MBK 회장의 사재 출연 계획은 여전히 구체화되지 않고 있습니다. 오주현 기자입니다. [ 기자 ] 홈플러스 우유 매대에 듬성 듬성 빈 자리가 눈에 띕니다. 우유업계 1위 서울우유가 지난달 20일 홈플러스 납품을 중단한 이후 2주가 넘도록 공급을 재개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납품 차질이 장...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408232329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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