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금융그룹이 상호 관세로 피해를 입은 수출입 기업과 중소기업 등을 위한 37조원 규모의 긴급 금융 지원에 나섰습니다. 우리금융은 오늘(8일) 10조2천억원을 투입해 상생대출, 보증서 연계 대출, 고환율 대응 지원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신한금융도 지난 7일 10조5천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통해 금리 인하 쿠폰과 보증 협약 대출을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KB금융과 하나금융은 각각 8조원, 6조3천억원 규모의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4082047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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