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글로벌 관세 전쟁 충격에 환율이 1,500원대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위험자산 회피 흐름이 강해지면서 원화 약세가 이어졌습니다. 국내 증시는 하루만에 반등하긴 했지만 소폭 상승에 그쳤습니다. 김수빈 기자입니다. [기자] 글로벌 관세전쟁 우려가 확산되면서 원화 가치가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8일 주간거래 종가 기준 1,473.2원에 마감했습니다. 이는 연중 최고점이자,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입니다.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408204259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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